쥬에(JUE) ㅣ 한남동 쥬에 런치, 남작코스 후기
CJ에서 작정하고 만든 것 같은 광동식 중식 파인다이닝 쥬에
입구부터 너무 예쁘다.
인테리어, 소품, 그림.. 곳곳에 신경 쓴 티가 팍팍
우와 너무 이쁘다~ 하며 구경했는데 왜 인테리어 사진을 한장도 안찍어놓은거지....?
고급 식당에 가면 테이블웨어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
쥬에는 직접 제작한듯한 이 접시가 쥬에의 시그니쳐가 된거같다.
이건 코스엔 없는 요리고, 단품으로 시켜봤다
쥬에는 딤섬맛집이 확실하다. 백점!!
딤섬만 먹으러 다시 가야 하는데 발동동
적당한 양에 코스 구성이 좋고, 맛있는데 예쁜 곳에서 먹으니까 기분은 더 좋고!!
맛있는 중식당은 너무너무 많지만 이런 분위기의 중식당은 찾기 힘들거같다
런치 : 78,000원 ~
디너 : 108,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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