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예 입구엔 딱지가 가득!!
그만큼 추천을 많이 받았다는 뜻이니 이것 만으로도 방문 할 가치가 있는 곳
테이블매트, 수저받침, 물컵까지 간결하면서도 조화로운 테이블 세팅
Ep. 23 감칠맛
시작부터 작품 쏟아진다.
어뮤즈부쉬만 세 가지가 나왔는데, 흔한 재료로 흔하지 않은 맛을 보게된다. 아웅 감칠맛 나
이런게 컨템포러리 퀴진 오브 서울의 메뉴가 아닐까
어우 이거 정말 맛있다!
생면 카펠리니에 짭쪼롬한 굴비 그리고 성게알까지.. 단품으로 양 많이많이 먹고싶던 맛
메인은 한우안심, 양갈비, 랍스터 테일 중에서 선택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게되는... 트러플 is 뭔들
음식 서빙 할 때 프로페셔널하게 메뉴 설명을 해 주셔도 사실 먹고나면 기억에 잘 안남는데, 오늘 먹은 메뉴 설명이 있는 카드까지 선물로 주시니 얼마나 좋게요
눈이 즐거운 스와니예 런치
런치 : 매일 12:00 - 15:00 / 88,000원~
디너 : 매일 18:00 - 22:30 / 17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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