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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다이닝2

테판(Teppan)ㅣ그랜드하얏트서울 테판, 미쉐린가이드 철판요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테판 :: 시즈널 런치 테판은 100% 바 자리로, 이런 바가 안쪽에도 하나 더 있다. 유명한 하얏트 아이스링크장의 위쪽에 위치해서 뷰가 좋고 로맨틱~ 이렇게 요리하는 모습을 코앞에서 바라보며 식사를 하게된다. 너어무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 코스요리는 메뉴 사이에 약간의 텀이 생기기 마련인데, 셰프님께 직접 재료 설명을 들으며 요리하는 걸 보고 바로 먹으니 식사시간이 꽉꽉 채워지는 느낌 역시 메인은 고기!! 고기는 언제나 옳지만 철판에 구워먹는 테판의 스테이크는 입에서 살살 녹았다. 함께 먹은 사보이 배추와 궁합도 좋았고~ 팬케이크까지 철판위에서 구울줄이야 🤭 셰프님이 요리하시며 기존에 드셨던 팬케잌과는 다른 맛일거라고 하셨는데.. 안쪽을 살짝 덜 익힌 팬케이크 맛이 이렇게 좋았구나 .. 2020. 3. 16.
나인스게이트ㅣ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위캔드딜라이트, 미쉐린가이드 프렌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ㅣ 나인스게이트(The 9th gate) 위캔드딜라이트 런치 조선호텔 나인스게이트는 내가 찐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 중 하나. 특히 주말, 위캔드딜라이트는 3 dishes + 1 main을 아주 좋은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기본 테이블 세팅 대개 식전빵이 맛있는 집은 전체적인 음식 맛이 좋던데 여긴 빵만 계속 먹어도 좋을 정도 쉐어해서 먹기 좋게 가벼운 디쉬 세 가지를 먼저 내 주셨다. 참치뱃살 타르타르는 눈이 번쩍 떠지는 맛! 여길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너~무 맛있다 프렌치는 내 입맛에 짠 경우가 많아서.. 여긴 메뉴 하나하나 간이 적당하다 특급호텔 서비스야 말해뭐해.. 너무 친절하시고 환구단 뷰에 분위기 좋고 역시 식음료로 유명한 곳답게 맛있고 가격도 합리적!! 위캔드딜라이트 런치 :.. 2020.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