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치나 ㅣ 이태원/경리단길 이탈리안 레스토랑
1990년부터 영업을 하고있는 오래된 이탈리안 레스토랑 - 라쿠치나

최현석셰프가 10여년 근무 한 곳이며, 경리단길 끝 그랜드하얏트 정문 앞에 있다.
남산뷰를 바라보며 식사 할 수 있는 로맨틱한 곳이기도 하다

코스도 있지만 단품으로 시켜봤다.

투플러스 한우안심으로 만든 안심 카르파치오
치즈 루꼴라 올리브오일의 밸런스가 좋아 식전에 먹기 좋은 카르파치오였다.
쉐어해서 먹기 좋게 두 접시로 나눠서 서빙 해 주셨다. 이런 서비스 넘 센스있다

마치 배달 피자집에서 사이드로 시키는 라자냐같은 모습?
그렇지만 두껍지않은 밀가루 반죽으로 만든,이름같이 집에서 만든듯한 익숙한 맛의 토마토소스와 치즈 맛이라 좋았다. 아무리 익숙한 맛이라 해도 사실 집에서 이렇게 못 만들잖아여....^_ㅠ
30년의 전통만큼 클래식함으로 승부하는 집
'EAT EAT ㅣ미식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라호텔 콘티넨탈 ㅣ 런치 gourmet 코스, 서울 미슐랭 플레이트 (47) | 2020.04.13 |
---|---|
미우야 선 ㅣ 서래마을 깔끔한 소바 맛집 (77) | 2020.04.10 |
골드피쉬 딤섬퀴진 ㅣ 압구정로데오 딤섬이 맛있는 곳 (71) | 2020.04.08 |
백합칼국수 ㅣ 인천 송도 칼국수 맛집, 파전 맛집 (79) | 2020.04.07 |
레스쁘아 뒤 이부 ㅣ 프렌치 디너, 미슐랭 프렌치 코스, 청담동 프렌치 (86) | 2020.04.06 |
댓글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