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5 프사오 C41 챌린지 day6 230812

day6

workout
수영 925m

오늘은 프사오가 아닌 수영!

최근에 프사오 하고 다리가 딴딴한 느낌이 들어서 수영해서 다리를 풀어주면 어떨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주 2회정도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추가하라는 피드백을 받아서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못했던 일을 바로 했다! 수영장에 가야만 하는 명목이 생겼다고 할까 ㅎㅎ

프사오가 상대적으로 고강도 운동이라 몸에 쌓인 피로물질을 빼는데 유산소운동이 좋다고 한다.
오늘은 시간도 없었고 자유수영 시간 끝나기 30분 전에 가서 얼마 못 했지만 오랜만에 수영하니 기분도 좋고 (물론 수영은 잘 안됨) 기분 탓인지 다리도 좀 가벼워진 느낌적인 느낌

수영과 프사오.. 왠지 궁합이 좋은 거 같은데?

8년쯤 된 펑키타

요즘은 어떤거 입고 수영하나.....?
이제 수영복 쇼핑도 해야하네? (이미 수모 하나 삼ㅎ)
요즘 운동복만 사는거 실화냐고 ㅠ

아침

내 스벅 최애조합
햄 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 오늘의커피
이거 솔다웃되면 나는 샌디치 먹는 것을 포기한다!

점심

점심은 유네네밥상
새우오일파스타, 베이컨크림리조또, 샐러드랑 빵 콜라
냠냠굿

저녁

저녁은 장어~ 장어 참 실하다
흑미밥 1/4에 된장찌개 한 5숟가락정도?
오직 장어만 뿌신 저녁!
단백질좀 챙겼습니다 하하

후식 수박 야무지다야무져